본문 바로가기

어떤 날의 기억

대천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정말 소문에 걸맞게 새단장을 말끔히 해놨더군요!!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머드축제로 명성을 날리더니 제반환경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군산에서 1시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이렇게 근사한 해수욕장이 있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해수욕장 앞에 있는 호텔들 중 한 곳에서 숙박을 했는데 숙박료도 적당하고 성수기가 아니어서 그런지 룸컨디션도 아주 양호했습니다. 아내랑 아이들 모두 대만족한 대천여행, 앞으로도 종종 오게 될듯합니다.

다음날 스카이바이크를 타러갔는데 월요일 정기휴무라고 문닫은것만 빼면.....ㅡㅜ...

 

서해는 역시 낙조가 예술입니다... 이 날은 날씨가 따뜻한 편이라 무리없이 모래놀이와 약간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