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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의 기억

증도여행

이번 여름휴가는 누가회 수련회와 겹쳐서 큰 기대없이 짧은 일정으로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로 정했다.

성수기라 방값이 턱없이 비쌌지만 ㅠ 그래도 돈보다는 시간이 중요하지란 마음으로 다녀왔다.

인터넷에 있는 평가대로 룸컨디션은 낙후됐지만 주변 여건들이 좋아서 가족모두 만족한 여행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소금박물관에서 염전체험한 것도 인상깊었다.

소금이 뿌려진 염전바닥이 그렇게 아름답더라는...